런던에 막 오셔서 한국 식료품을 처음 사실 때, 무엇부터 채워야 할지 정리했습니다.
먼저 사야 할 양념 (이것만 있으면 대부분 됩니다)
- 고추장, 된장, 간장, 고춧가루, 참기름
- 다진 마늘 (튜브형이 편합니다), 설탕, 소금
- 국물용 멸치나 다시팩 — 국 맛이 완전히 달라집니다
냉동실에 넣어 둘 것
- 밥 (즉석밥이나 지어서 소분 냉동)
- 만두, 떡국떡
- 대파 썰어 소분 — 영국 대파는 금방 무릅니다
나중에 사도 되는 것
- 참치캔, 김, 라면 — 언제든 살 수 있습니다
- 김치는 처음엔 작은 것부터. 입맛에 맞는 브랜드를 찾은 뒤 큰 것으로 가세요
한 가지 조언
처음부터 다 갖추려 하지 마세요. 양념은 유통기한이 길지만 한 번 산 고추장 한 통을 다 쓰는 데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. 작은 것으로 시작해서 자주 쓰는 것만 큰 걸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.